BPI(Brain Priority Indices)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온머리교육

 

 
BPI란?
BPI는 Brain Priority Indices로서 두뇌우위지수 또는 두뇌발달 성향지수라고 합니다.
사람의 대뇌는 좌뇌와 우뇌로 나뉘고 그 기능과 역할이 서로 달라 발달되는 방향이나 수준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BPI진단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경험과 학습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DNA와 상호작용하여 어린이의 두뇌형성 및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BPI진단을 하는 목적은?
사람의 뇌는 태어나면서 초등학교 3학년을 수료할 즈음이 되면 전체 뇌의 90% 정도까지 형성 및 발달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의 두뇌발달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DNA와 상호작용하면서 가정과 유아 교육기관, 학교 등에서 이루어지는 경험과 학습 등에 의해 좌우됩니다.
사람의 두뇌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뇌기능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는데 이에 적합한 진단을 하지 않고서는 뇌기능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알아 볼 수가 없습니다.
BPI는 사람의 뇌 속을 비춰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BPI진단은 뇌기능 형성 및 발달의 내용과 수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어린이의 두뇌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진로를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BPI진단 프로그램의 탄생과정은?
‘‘평가방법이 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결정한다는’는 소신을 지닌 한국전뇌사고연구소 송봉헌 소장은 1981년 이래 여러 단계를 거치며 BPI진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왔습니다.
제1단계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BPI진단 이론이 정립되고 체계화되어 저작권 등록이 이루어지는 등 기본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제2단계는 1989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전국 일원의 교육현장에서 수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BPI진단을 실시했고, 얻은 자료를 온머리교육 과정에 반영하여 그 타당성과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로 지금까지!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탄생된 프로그램이 현재 실행되고 있습니다.

 

BPI진단 프로그램의 탄생과정은?